스탑로스란? [뜻, 이용법 총정리]

스탑로스 뜻

 

본업 도중 매매를 하거나, 바쁜 상황 때문에 주식을 계속해서 볼 수 없을 때, 또는 떨어지는 종목을 잘 팔지 못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이 기능입니다. 스탑로스는 기준을 입력해 두고 서버에서 자동으로 매도를 하도록 설정을 해두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스탑로스 기능이 확대되어 일정 수익시에도 매도하도록 할 수도 있고, 일정 수익이 되면 거기서부터 일정 하락을 기준으로 이익 보존의 기능을 합니다.

 

심리적으로 매도를 잘하지 못하거나, 맨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스탑로스 기능이 찰떡이죠. 투자란 늘 투자자가 원하느 방향으로만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손실이 발생하면 투자자는 패닉에 빠지게 되고 이성적인 매매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원칙이 무너지면 만족스로운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는 법이죠. 이럴 때 스탑로스는 참 좋은 기능이죠.

 

이러한 스탑로스 기능은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짐나 이런 스탑로스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하죠.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장점

 ▶ 최대 장점은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악재가 발생하였을 때 우리는 다른것을 하느랴 손도 못

     쓰고 당할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스탑로스 기능이 발동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맨탈 관리에 큰 도움을 주어, 정상적인 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하한가를 맞게 되면 금전적인 손실 외에

     도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 타격은 우리를 구렁텅이로 빠트리기도 하는데요. 스탑로스는 이러한 상황

     까지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 물타기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스탑로스 기능 중 자주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중 하나입니다. 분할로 처음에 매수

    하고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었다고 할지라도, 처음에 매수했던 기준으로 설정한 목표만큼 하락하

    게 된다면 추가로 매수했던 물량까지 모두 매도라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물타기로 평단가를 낮추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점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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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스탑로스에 의지하게 되고 스스로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 스탑로스를 설정해 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만약  -3% 정도로 떨어진다면 평소라면(스탑로스 설정을 안했을 때) 허겁지겁 놀라 팔고 3% 손실만 볼 것입니다. 하지만 스탑로스만을 너무 믿는다면 우리는 재빨리 손절을 하지 못하게 5%의 손실을 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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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 이용법

 

다올투자증권

1. 감시시작 버튼을 눌러 감시가 시작됩니다. 감시 중지 버튼을 누르면 감시가 중지됩니다. 이미 청산 주문이 나가있는 경우 주문가능수량이 없어서 자동주문이 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크해제 했다가 다시 체크하거나 조건을 저장하면 그 시점부터는 해당 종목의 조건 감시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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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좌를 선택하고 원하는 계좌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계좌의 보유중인 종목리스타와 잔고 현황 및 보유 현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주문을 원하는 종목을 선택합니다. 이 후 조건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조건과 주문을 설정하여 저장합니다. 또한 잔고 전체 일괄설정 버튼을 통해 전체 종목에 일괄적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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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창이 팝업되며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셔야 주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신규잔고 감시는 조건설정 중 '신규잔고감시 사용'을 선택하시면 현재 계좌에 잔고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 종목에 대해여 미리 스탑로스 조건을 지정하며, 해당 종목이 매수된 뒤에 자동으로 스탑로스 조건이 적용됩니다. 반면 종목별 스탑로스 상태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잔고들에 대하여 스탑로스 주문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잔고감시에서는 다양한 조건을 설정할 수 없으며,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일괄 적용됩니다.

 

(출처 - 다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