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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지식

사모펀드란? [뜻, 예시, 리스트 총정리]

by 둔산동포크레인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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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란?

펀드란 기금, 자금과 같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여러명에게 돈을 모으는 것을 뜻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여러명에게 돈을 모아 간접적으로 투자를 함을 뜻합니다. 이러한 펀드는 종류에 따라 크게 '공모'와 '사모'로 나뉩니다. 오늘은 '사모 펀드'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서모펀드는 사적으로 돈을 모아 투자하는 상품을 뜻합니다! 소수의 인원으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을 뜻합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큰 규모의 자금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자산 또는 기관이 투자한다.  소수의 비공개로 투자자의 작므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고수익기업투자펀드라고도 합니다. 49인 이하의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서 운용을하고 보통 고액의 자산가들이 많이 가입하곤 한다. 왜냐? 최소 가입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적은 투자 모집인워네 최소 3억으로 아무나 할 수 없고 법인회사, 기관 투자자, 자산가, 노후자산을 투자하는 고령자가 주를 이룹니다.

출처 - 매트로신문

 

(실제로 라임사태인 라임펀드에 투자자한 개인투자자 중 46%가 60대 이상의 고령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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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예시 및 리스트

사모펀드 중 부도덕적인 투자 행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해당 국가의 법 체계를 무시하거나 제도를 파괴하는 형태의 투자를 실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돈만 된다면 나라도 팔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 예시는 무수히 많으며, 괜히 세계적으로 사모펀드를 경제를 갉아먹는 집단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다.
  • 골드만삭스 : 사모펀드의 일종인 헤지펀드에 속하며, 그리스에 장외거래를 통해 금융장부상에 드러나지 않는 대출을 실행하여 그리스가 유럽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후 그리스로 인한 금융위기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유럽을 경제위기로 몰고갔다고 할 수 있다.
  • 퀀텀펀드 : 조지 소로스와 짐 로저스가 경영한 퀀텀펀드의 경우에는 영국 파운드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공매도를 실시하여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촉발시켜 실존하는 과부제조기로 불렸다. 퀀텀펀드의 영국 파운드 공격은 심각한 국가적 부작용을 발생시켰으며, 영국의 퀀텀펀드는 영국 국민들의 세금인 무려 33억 파운드를 꿀꺽했다.라임자산운용: 라임 사태를 일으켰고, 피해액이 1조 6천억원에 이른다.
  • 론스타 : 론스타 게이트를 일으켜 3조에서 5조원에 달하는 이익을 취했고, 이후에도 론스타에서 한국 정부가 자신에게 억지 수사로 손해를 입혔다고 국제소송을 걸어, 한국정부는 약 4500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큰 타격을 입었다.

 다음과 같은 펀드들이 있다.

 

국내 주요 사모펀드로는 AUM 기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IMM 인베스트먼트, VIG 파트너스, 유니슨캐피탈, 앵커 에쿼티 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SJL 파트너스, JKL파트너스, 글랜우드에쿼티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해외 펀드로는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오비맥주, 하이마트 등), KKR (오비맥주, 티켓몬스터 등), TPG (카카오 모빌리티), 골드만삭스 PIA (대성산업가스, 배달의 민족 등), 칼라일 (ADT캡스 등), BPEA, PAG 등이 있다. 국내 펀드의 경우 창업자와 주요 운용역이 한국 사람일 뿐 자금 출처는 해외인 경우도 매우 많다. 최소 수천 억에서 많게는 조 단위의 펀드를 굴리다 보니 국내의 한정된 자금 풀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 예를 들어 MBK의 펀드 모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골 출자자는 국민연금이나 국내의 공제회가 아니라 싱가포르의 국영 투자회사인 테마섹, 캐나다 등의 여러 연기금이다. (출처 - 나무위키)

 

다음은 사모펀드 사기사건으로 잘알려져 있는 '라임 사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선 '환매'라는 용어를 알아봅시다. 환매는 내가 가입한 펀드를 해약하는 거입니다. 투자자가 환매를 요청하면 자산운용사는 그 시점의 손익을 계산해서 투자자에게 돌려줘야 하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산운용사는 반드시 환매 요청에 응해야 하죠!.

 

라임사태는 라임자산운용이 사모펀드 투자자들의 환매 요구에 응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금용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수상한 낌새를 파악합니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사모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환매를 요구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2019년 라임자산운용은 환매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환매를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라임사태의 피해자가 된것이지요.

 

조사 결과 라임자산운용은 펀드를 돌려막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시 라임에서 판매하던 상품은 주로 만기가 짧게 잡혀있는 사모펀드였는데 새로 시작하는 펀드에서 자금을 글어오고, 만기 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펀드를 운영하고 있었죠. 금용감독원이 조사에 들어간 이후, 신규투자자들은 줄어들게 되었고 기존 투자자들은 환매를 요구하면서 어느 순간 환매에 응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것입니다. 폭탄을 받아낼 투자자가 없었기에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돈이 없었으니까요.

 


사모펀드 현황

2015년부터 지속된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완화는 사모펀드 시장의 급성장을 가져왔다. 2016년에 250조 원을 기록하며 공모펀드(212조 원)의 규모를 추월한 이후 2019년에는 402조 원을 기록하며 공모펀드(258조 원)를 압도하는 수준으로까지 성장했다. 그러나 사모펀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부동산 대체투자와 같은 비전통적인 자산 투자로 리스크가 높은 상품에 대한 판매도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완전판매나 유동성 관리 실패, 경영진 횡령 등 투자자 보호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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