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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지식

일본 주식 추천 [반도체주 추천, 도쿄 일렉트론]

by 둔산동포크레인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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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렉트론이란?

우선 도쿄 일렉트론 주식회사란 무엇을 일하고 있는 회사인지 아십니까? 일본에서도 특히 큰 기업이므로 이름만 알고 있다는 분도 계실까 생각합니다. 도쿄 일렉트론이란 간결하게 말하면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장치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즉, 도쿄 일렉트론의 고객은 반도체나 그것을 사용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메이커입니다. 덧붙여서, 이러한 기업을 BtoB (business to business) 기업이라고합니다. 도쿄 일렉트론 큐슈 주식회사는 도쿄 일렉트론 주식회사의 그룹 회사이며, 반도체를 만드는 장치군 중 일부를 구마모토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도쿄 일렉트론의 매력

 

여러분은 반도체라는 말을 듣고, “어려울 것 같아…”라는 인상을 받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그대로이며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힘들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손을 내밀기 어려운, 즉 라이벌이 적다는 것입니다. 도쿄 일렉트론 큐슈 주식회사의 이익률은 일반 우량기업이라고 불리는 회사의 이익률의 몇 배입니다. 덧붙여서 일반 우량기업이라고 불리는 기업에서도 이익률은 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익률이 크다는 것은 회사의 경영상태가 안정되고 또 직원에게 환원률이 높다(급여가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이익을 낼 수 있을까요? 왜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가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이제 다양한 전자 제품에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여러분은 4G, 5G라는 말은 알고 계십니까? G는 generation, 즉 세대입니다. 세대가 바뀌면 매번 새로운 반도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장치도 필요합니다. 실은 반도체 제조 장치의 내구성은 20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만드는 메이커에 한정하지 않고, 도쿄 일렉트론의 고객(메이커)은 매년 반도체의 장치를 교체합니다. 그렇다면 왜 고가의 반도체 제조 장치를 매년 교체할까요? 이것은 도쿄 일렉트론이 항상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반도체 제조 장치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전 제품은 전세계에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좋은 것을 만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승부를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도쿄 일렉트론은 반도체 장치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높고 안정적인 이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도쿄 일렉트론의 주식

 

도쿄 일렉트론 10년치 주가

 

일본 증시가 연일 30여 년 만의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면서 국내 투자자의 일본 투자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인공지능(AI), 기술주 등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일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글로벌X 일본 반도체 ETF'로 2484만달러어치 사들였다. 해당 ETF는 지난달 31일 기준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인 어드반테스트를 14.63% 비중으로 가장 많이 편입하고 있다. 그 밖에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13.09%), 디스코(10.40%), 호야(9.59%), 도쿄일렉트론(9.52%) 등을 담고 있다. 최근 한 달 수익률 27.95%, 6개월간 수익률 42.34%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 주식은 최근까지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일본 증시의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투자자가 많다 보니 최근까지도 증시가 하락하면 하락폭의 배를 수익으로 올리는 '곱버스' 상품 등이 인기를 얻을 정도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브랜드의 주식이 대거 상위에 포함됐다. 일례로 2020년의 경우엔 고나미, 반다이남코, 세가 등의 게임주가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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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업체 점유율

 

도쿄일렉트론은 특히 트랙 설비 분야에서는 점유율 87%로 압도적 1위이며, 그 외 식각(27%), 증착(38%), 세정(20%), 테스트(45%)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은 갖고 있다. 반도체 제작 토탈 솔루션 기업이며 업계에선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핵심 동반자로 평가된다. 도쿄일렉트론은 특히 트랙 설비 분야에서는 점유율 87%로 압도적 1위이며, 그 외 식각(27%), 증착(38%), 세정(20%), 테스트(45%)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은 갖고 있다. 반도체 제작 토탈 솔루션 기업이며 업계에선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핵심 동반자로 평가된다. 공정별 매출 비중은 식각 38%, 노광 25%, 증착 21%, 세정 8%, 웨이퍼 프로버 테스트 7% 등의 순이다. 삼성전자와 인텔,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둔 회사이기도 하다.

도쿄일렉트론은 2022회계연도(3월 결산) 예상 실적으로 매출 1조9000억 엔, 영업이익 5564억 엔이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무려 74%나 신장됐을 걸로 보이며 이에 PER은 25배 수준으로 예상된다. 도쿄일렉트론은 최근 반도체 업체들의 증설 러쉬 속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주요국의 반도체 투자 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TSMC와 인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기업들의 반도체 투자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파운드리 재진출을 선언한 인텔과 세계 선단공정의 1인자인 TSMC가 2022년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40~50% 늘린다는 계획이고 마이크론도 25~30%가량 투자를 늘릴 계획인 만큼 도쿄일렉트론의 장비가 대규모 수주될 가능성이 커졌다.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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