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보전기능사란?
국가적으로 장치산업들의 설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므로 설비관리를 기술적으로 담당하는 기술인력이 산업사회에 요구되어 설비관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자격을 제정.
수행직무 - 일정한 주기로 플랜트 설비의 진동소음등을 측정하여 설비상태를 판단하고 기계요소의 윤활상황을 철저히 점검 관리하여 돌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토록 업무를 수행
진로 및 전망 - 화학, 제철, 전자부품조립, 전력설비등 설비를 갖춘 모든 산업체로 진출이 가능하며, 해당업체는 원료를 절약하여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결국 설비를 어떻게 잘 관리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회사이익이 좌우될 수 있어 향후 설비보전 기술요원에 대한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음.
취득방법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실업계고등학교 기계 관련학과
③ 시험과목
- 필기 : 1.기계보전 일반 2.설비관리 3.공유압 일반 4.산업안전
- 실기 : 설비보전 실무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 실기 : 작업형(멀티미디어(동영상) 1시간, 50점 / 작업형 3시간, 50점)
⑤ 합격기준
-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 필기 : 14500 원 / - 실기 : 79500 원
필기시험은 아래와 같은 출제기준을 가진다. 총 60문제로 구성되며 60분동안 진행된다.
실기시험은 아래와 같은 시험 출제기준을 가진다.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뉘고 다른 날짜에 시험을 본다. 필답형과 작업형 시험은 별도로 신청한다.
설비보전기능사 취득 후기
필기
시험은 총 60문제로 기능사 이므로 과락은 없다.
총 60점 이상(36문제 이상)이면 합격이다.
과목은 기계보전 일반, 설비관리, 공유압일반, 산업안전이다.
시험은 총 60문제로 기능사 이므로 과락은 없다.
총 60점 이상(36문제 이상)이면 합격이다.
과목은 기계보전 일반, 설비관리, 공유압일반, 산업안전이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생산자동화기능사나 공유압기능사에 비해 쉬운 편이다. 4과목의 경우 비전공자가 상식 선에서 풀어도 맞힐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제가 많이 나온다. 설비보전에 관한 핵심 용어와 상식과 기계요소 및 제도와 공유압 일반 위주의 공부만 해도 넉넉한 점수로 합격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시험 전날 기계보전 일반에만 달달 외운 뒤 시험장에서 기출문제 2~3회 정도 푼 뒤에 시험봐도 붙을 정도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1과목의 기계보전 일반과 2과목의 설비관리에서 겹치는게 문제가 많은데다가 4과목의 산업안전에서도 위에 말했듯이 비전공자가 풀어도 넉넉히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3과목의 공유압 일반에서 출제 되는 문제는 기껏해야 10~12문제정도인데 유공압 문제를 다틀려도 다른 과목의 문제만 잘맞추면 합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출이 많이 나와 필기가 힘들어졌다. 꼭 어느정도 공부 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실기 - 필답형
보전에 관한 동영상 문제를 보고 맞는 답을 서술형 작성하는 시험.
각종 기계장치, 기계요소의 명칭이나 계측기를 보고 올바른 측정값을 적는 등 상당히 쉬운 난이도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
한 번씩 특징, 장단점 등을 적는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관식 단답형으로 나오는 편이다. 문제수는 총 10문제이다.
사실상 설비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과목이며 만점 50점으로 비중이 높고 쉬운 만큼, 문제를 많이 맞춰놔야 작업형 시험을 편하게 치룰 수 있다. 부분점수도 준다. 4~5개까지는 맞춰야 안정권이며 3개 이하는 굳이 합격을 하려면 공유압과 용접 작업에서 만점을 받아야 한다.(2개가 10점이고 공유압.용접 만점이 50점이기 때문이다.) 이론상 여기서 2개를 맞추고 실기를 만점 받아도 합격이지만, 아무리 실기를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감점이 발생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최소 3개는 맞추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기 - 작업형
공유압 작업과 조립 및 용접 작업으로 나뉜다.
각 해당 유사 기능사(공유압과 용접)보다는 훨씬 쉬운 난이도이다. 해당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경우 쉽게 응시할 수 있다.
공유압
- 주어진 공압·유압 회로도에 맞게 장치 구성 및 배선을 하고 변위 단계 선도에서 제시하는 조건의 동작을 해내면 된다.
공유압기능사와 달리 회로도에 빈칸이 없기 때문에 보고 설치할 줄만 알면 그냥 먹고 가는 시험이다. 만점은 30점으로 동작을 해내도 장치 배치 및 배선 상태, 압력값 등으로 웬만하면 1~2점 정도는 까인다.
그러나 동영상 문제를 넉넉히 맞히고, 용접 작업에서 오작만 나오지 않으면 합격여부를 좌우할 수준은 전혀 아니다.
조립 및 용접
주어진 도면을 보고 알맞게 조립 및 전기 용접 작업을 하는 시험. 불합격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험. 과제 자체의 난이도는어렵지 않으나 도면 파악 과정에서 실수하여 잘못된 방법으로 작업하다가 오작이 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체결이나 용접을 반대 방향으로 하는 경우, 드릴 가공을 잘못한 경우, 태핑을 반대 방향으로 하는 경우등 이 있다.
이러한 실수들이 나올 수 있음을 반드시 유념하고, 체결을 먼저할지 용접을 먼저할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예제 도면을 보고 어떻게 작업할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자주 할 필요가 있다.
필릿 용접은 자신에게 맞는 전류값과 그에 따른 진행 속도만 찾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참고로, 작업형에서 실격이 나오면 필답형까지 전부 물거품이 된다. 모든 복합형 종목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여담으로, 기사 실기시험에서는 작업형으로 조립 및 용접이 없다. 대신 공유압은 국가기술자격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는 평이 있으며, 용접이 없는 덕분인지 실기시험비가 기능사보다 싸다.
출처 - 나무위키
연도별 합격률
비슷한 기사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아래 참고
[유익한 지식] - 설비보전기사 [과목, 난이도, 기출 총정리]
[유익한 지식] - 일반기계기사 [과목, 난이도, 기출 개정 이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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